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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 - 바통 밀 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브런치 용산의 핫한 용리단길 브런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원래 한식을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가끔씩은 브런치가 당길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SNS에서 독특한 비주얼의 팬케이크를 보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용산역 부근에 위치한 바통 밀 카페입니다. 날은 구리지만 이 집 인기는 대단하더라고요. 브런치 시간도 아닌 오후 3시쯤 갔는데도 웨이팅 30분 정도 하고 들어갔던 거 같아요. ^^; (카카오 웨이팅 걸 수 있어서 매장 앞에서 웨이팅 걸어두시고 돌아다니시다가 연락 오면 입장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들어가 보니 협소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렵게 어렵게 들어간 이곳에서는 브런치 메뉴로 샐러드류, 샌드위치류, 버거류, 수프류, 요구르트류, ..

서울숲 카페 - 퍼먼트 베이크 샵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 전 서울숲 다니면서 갔던 카페 중 한 곳을 마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에요. SNS 피드로 궁금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PERMENT BAKE SHOP이라는 곳이에요. 안 그래도 빵 처돌이로써 새로 생긴 빵을 판매하는 카페는 가봐야 되는 게 인지상정~!ㅎㅎ 빈티지한 느낌도 들고.. 앞서 소개해드렸던 오브 코 하우스 느낌도 나면서.. 전체적으로 레트로 한 느낌이었어요. 들어서면 보이게 되는 빵 진열 공간인데... 평일 낮에 간 거라 빵이 풍족하진 않네요..^^; 잠봉뵈르를 주력으로 하는 것 같았지만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솔드아웃ㅠㅠ 그 외에도 다양한 빵 종류를 팔긴 하더라고요. 빵 만들어 주는 공간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갓 나온 잠봉뵈르와 크루아..

서울숲 리빙소품샵 -키오스크키오스크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서울숲 쪽에 있는 리빙 소품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SNS로 특이하고 눈에띄는 소품이 많아서 온라인 구경 많이 했던 곳인데 서울숲 쪽에 오프라인 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카페 돌아다니던 날 마침 근처를 지나가게 돼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T.U.D.U.M~! 온라인에서 보던 느낌대로 오프라인 매장도 굉장히 알록달록 형형색색이더라고요. 서웊숲역 입구쪽이라 서울숲 뷰를 가지고 있는 매장이에요. 리빙소품숍이지만 흔하지 않은 개성 있는 집기류, 포스터, 문구류, 서적류, 가방류 등등 없는 게 없는 만물상(?) 같은 곳이었어요. 제품 분위기에 맞는 디피도 되어있어서 물건의 아이덴티티를 더 살려주더라고요. 컬러감 있는 장식장(?)에 디피 되어있는 제품들 분위기가 취저 ㅍ.ㅍ..

서울숲 카페 - 오브코하우스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 며칠 날이 너무 좋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게 됐는데요 오늘은 서울숲 쪽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서울숲역 뚝섬역 부근에 위치한 오브코하우스 인데요 이곳을 알게 된 이유는 유명하신 일러스트레이터 조인혁 님이 개인 작품 블로그 올릴 때부터 관심 있었는데 프릳츠 제품 패키지도 하시고, 다양한 매장 시각, 제품 디자인을 하시면서 승승장구하시더니 매장을 하나 오픈하셨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됐었던 카페예요. 프릳츠처럼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시각디자인적 요소 (패키지, 로고 등) 매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한편에는 굿즈로 머그컵류와 티셔츠, 가방 등을 판매해요. 봐 뒀던 새로 나온 머그컵류는 아예 품절..ㅠㅠ 아~! 그리고 전에는 커피와..

삼청동 뉴발란스 그레이하우스 방문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돌아다니기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서촌방문한날 가보고 싶었던 뉴발란스 그레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미쳤쥬? 합성한 것처럼 쨍하게 나왔어요~~!! 근데 그레이하우스가 뭐냐고요?? 뉴발란스 매니아들을 위한 뉴발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이에요. 뉴발란스의 박물관(?)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각종 뉴발란스 모델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서 디피 되어있더라고요. 판매가 되는 제품들도 있고 뉴발의 역사를 소개하는 디피 개념의 신발들도 있었어요. 매장이 크게 무채관, 유채관으로 나뉘는데 무채관이 뉴발란스 그레이 컬러의 각종 모델들의 진열과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개념이라면 건물 안쪽에 있는 유채관은 판매 및 컬러웨이가 적용된 제품들을 보고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매..

눈 (일상) 2021.09.24

서촌 카페 - 디퍼카페테리아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서촌을 다녀왔어요. 사실 새로생긴 신상 카페들을 발 빠르게 리뷰하려고 방문했는데 두 군데 전부 웨이팅에 솔드아웃에.. ^^; 실패 실패 대실패.. 그래서 서촌오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최애 카페 디퍼카페테리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이탈리아 그라니따 (젤라또 같은?) 및 이탈리아 전통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예요. 이곳을 처음 가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어서였어요. 스폴리아텔라 라는 이태리식 패스츄리 빵이에요. (스폴리아텔라는 이태리어로 작고 얇은 나뭇잎 층 이라는 의미) 조개처럼 생긴 얇은 패스츄리 여러 겹에 리코타 크림& 초콜릿을 채워 넣은 디저트예요~! 이건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겹겹이 쌓인 패스츄리의 바사삭한 식..

입 (카페,맛집) 2021.09.23

장안동 카페 - 아우푸글렛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번에 다녀왔던 카페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장안동 편집샵 듀펠센터라고 아시나요??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오픈 때 굉장한 이목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곳에 프라이탁,아포테케프래그런스,빈티지부터 도메스틱 브랜드 패션 브랜드, 돈가스 맛집 콘반등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관련된 것들이 소소하게 응집되어있는 공간이에요. 이랬던 듀펠센터 1층에 아우푸글렛이 생겼더라고요~!!!?? 아우푸글렛은 다들 잘 아시죠?? 크로플로 엄청 유명세를 떨지고 있는 카페 있잖아요 왜~ 금호동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생기고 있는 카페 암튼 장안동 듀펠센터 1층에 아우푸글렛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고 해서 신나게 다녀왔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동네 목..

입 (카페,맛집) 2021.09.22

성수동 조용한 카페 - BBC (브로벨커피)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성수동에 있는 BBC-브로벨커피 라는 곳인데요 핫한 성수동에 가서도 복잡하지 않게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찾아갔던 곳이었어요. 그렇다고 분위기나 커피가 맛이 없는 곳이 절대 아니었어요. 분위기는 모던하고 매장 브랜드의 로고 타이포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짜라~!! 매장에 들어서서 보이는 아일랜드예요. 일자형 아일랜드에 알루미늄 마감+매트 마감재로 심플 모던함이 극대화된 느낌이었어요. 그냥 간단하게 완전 모던 st 그 외에 매장 내, 외부 곳곳엔 작은 화단(?)이 있어서 모던함에 차가움을 녹여주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매장 한편에 마련되어있는 LP플레이어로 흘러나오는 BGM이 활기를 주고 있었고요. 젤 ..

광주시내 맛집 - 부엌간 솥밥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광주 여행기는 오늘도 계속인데요 오늘은 여행하면서 주로 배달음식이나 간단한 음식만 사 먹어서 제대로 된 집밥같은 밥이 먹고 싶어서 찾아봤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동명동에 있는 솥밥맛집 부엌간 솥밥이라는 밥집입니다. 갓 나온 솥밥도 맛있는데 솥밥 위에 스테이크 토핑이나 연어 토핑 등등 여러 토핑이 올라간 솥밥이어서 단번에 마음먹고 달려갔습니다. 외관이 솥밥 집이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현대적이고 컬러풀하더라고요. 그래서 외부에서 봐도 한눈에 시선을 확~! 끌 정도였어요. 매장 인테리어도 외관 컬러에 맞게 연두색 컬러의 의자가 배치돼있고, 전반적으로 굉장히 현대적인 인테리어였습니다. 메뉴는 각종 솥밥 종류가 있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한상차림 스타일로 나오더라고요. (물론 수육은 별..

입 (카페,맛집) 2021.09.16

광주 카페 - 보램보램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어제 광주 숙소 소개에 이어 오늘은 광주에 인상 깊었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행 중 그 지역 핫한 카페 방문은 필수(?) 죠? 열심히 서칭 해보니 마치 제주도에 있을법한 느낌의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보램보램이라는 카페입니다. 뚜둥~! (넷플릭스 효과음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카페예요. 유리블록 창도 매우 느낌 있고 전반적인 컬러 자체가 뉴트럴+ 가구도 원목의 내추럴 마감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서 위에서 제주도 느낌이라고 했었는데.. 찾아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더라고요? 제주도 감성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암튼 되게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마치 제주도 창고 개조해서 만든 느낌? 공간하고 소품 하나하나 감성이 오지는...

입 (카페,맛집)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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