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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카페,맛집) 427

역대급 휘낭시에 맛집 -강릉 디저트맛집 돌체테리아 / 구매후기 /구매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전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강릉에 그 유명한 디저트맛집 돌체테리아를 다녀왔어요. 오픈시간 12시가 살짝 넘은 시간인데 벌써 이렇게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전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바로 구매꿀팁~!! 바로바로 픽업서비스 신청을 했거든요. 매장 오픈 당일 오전9시 온라인으로 선주문,선결제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어요. 온라인도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호다닥 주문해야 겨우 살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매장에 다이렉트로 들어가서 바로 픽업을 할 수 있었어요. 매장 내부는 크게 특별한건 없었어요. 짜잔~! 픽업 선주문예약으로 솔티바닐라 휘낭시에 먹물핫도그식빵 시나몬밤식빵 이렇게 주문했어요. 이것도 겨우 주문한거라 다행 😅 숙소에서 당장 뜯어..

이번 교촌치킨 미쳤다~! 교촌치킨 신메뉴 블랙시크릿 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교촌치킨에서 나온 신메뉴 블랙시크릿 구매후기입니다. 광고에서 동양적인 향신료와 간장소스의 만남이라는 소개를 보고 엄청 먹어보고싶어서 질렀어요.ㅋ 매장 픽업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2만원~! ㅎㄷㄷ 패키지도 동양적이네요.ㅋㅋㅋ 행사기간이라 산초토핑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그냥 주는줄…ㅋ 나중엔 저것도 따로 구매해야되는건가..? 별걸다 돈받고 주네…&)($/&%^%+%+ 암튼 냄새부터 이미 맛있겠더라구요. 간장의 달큰한냄새와 향신료의 이국적인 냄새까쥐 오픈~! 짜잔~~ 마치 짜장치킨같은 느낌ㅋㅋㅋ 치킨소스가 매우 검은색입니다. 근데 향이 약간 중국요리같더라고요. 광고보니 향신료중에 팔각,정향등이 들어가는거 같던데… 알고보니 중국요리에 빠져서는 안되는 향신료더라구요? 그래서..

일본감성 망원 신상카페 -소설원 망원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 또 망원에 있는 카페 소개하려고요. 핫한 망원이라 새로운 무언가가 자주 오픈하네요.ㅋ 이번에 소설원 이라는 일본감성 뿜뿜하는 대형 카페가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소설원 망원 이라는 곳인데요. 3층 주택을 통으로 운영하는 망원에서 보기드문 대형 카페에요. 입구부터 일본 스럽죠? 들어가는 입구마저 대나무와 작은 폭포(?)로 인스타 감성 뿜뿜합니다. 건물 3층+루프트탑까지는 좌석 지하1층에서 주문을 해서 픽업해가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요새 핫한 카페라 일단 좌석 확인하고 맡아두신다음 주문하러 가시는것 추천 합니다. 이렇게 지하에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인데 이곳 내부가 아주 멋드러지더라구요. 일본감성=대나무 못잃어~~ 주문은 이렇게 메뉴판에 이미지와 실물 디저트가 구성되어있..

여기 서울 맞나요~? 신용산역 브런치 맛집 - 어프로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용산쪽 맛집을 소개할께요. 바로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어프로치라는 곳인데요. 여기도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연차찬스로 다녀왔습니다. 매장입구부터 분위기 맛집느낌이 스멀스멀 이 퓨처리즘 터널(?)을 지나면 와~! 감탄사가 나올 앞마당이 나와요. 아 그전에~! 이 퓨처리즘 터널 사이에는 다양한 리빙용품,식물등을 판매하더라구요. 어프로치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들도 판매하고있구요 (가격 사악한건 안비밀) 자~!! 그리고 이곳을 지나 기대하던 감탄뷰가 나옵니다. 짜잔~!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을정도로 식물들로 가득하고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웨이팅하면서도 오는구나 싶더라구요. 이곳은 매장 내부에요. 내부도 분위기 장난없더라구요. 그라서 사람도..

신기한 동굴카페 / 용산카페 - 올딧세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컨셉의 요새 아주 핫한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용산에 위치한 올딧세 라는 카페인데요. 동굴느낌의 독특한 컨셉이라 가오픈때부터 핫했던 카페였어요. 정식오픈하고 발빠르게 다녀와봤습니다. 용산 주택 사이에 독특한 간판부터 눈에 띄죠? 이날 모처럼 비가 그치고 아주 날이 좋았네요.🙂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골목사이로 쭉 들어가면 마침내 올딧세가 나와요. 짜잔~! 인기가 워낙많다고해서 아침일찍 오픈런했더니 저밖에 없네요.ㅋㅋㅋ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였는데 왜 동굴컨셉일까요? 바로 벽쪽에 바위들 때문이겠죠~? 돌을 직접 갖다가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자연과 현대의 조화랄까.. 완전 반대되는 것들과의 조화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완전 색다른 분위기잖아요..

여름은 빙수죠~!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빙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덥고 습한 요즘 젤 떠오르는 디저트는 단연 빙수가 아닐까 싶어요. 투썸플레이스에 독특한 빙수가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바로 케이크 빙수 인데요. 비주얼이 진짜 미니케이크 같더라구요. 일반 팥빙수 포함, 총4가지 빙수가 있고 그중에 3종류의 케이크 빙수가 있었어요. 블루베리/애플망고/티라미수 비주얼이 케이크 같기도 하고 시루떡같기도하고… 얼음으로 탑을 쌓아둬서 케이크 빙수인가바요.ㅋㅋ 이중에서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를 주문해봤어요. 상품 이미지와는 사뭇다르지만..ㅋㅋ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맞고요… 케이크 처럼 테두리에 띠지(?)가 둘러져있더라구요. 우유얼음과+치즈케이크 조각이 켜켜이 쌓여있어요. 그냥 먹으면 살짝 밍밍해서 같이주는 망고시럽을 얼음에 골고루 뿌려줘야 조화가 좋더라고요. ..

여기 카페 맞나요?? 상수 디저트 카페 - 도식화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상수,홍대쪽에 있는 심상치 않은 컨셉의 마들렌 디저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도식화 라는 곳이에요. 홍대 골목에 있는 카페치고는 규모와 퀄리티가 남다르더라구요. 입구부터 전시회 입장하는 분위기에요.ㅋ 들어서서 입장하게 되면 입구에 이런 기둥이 쫘아아악~!ㅋ 시선을 압도하더라구요.ㅋ 이게 정녕 카페인가?ㅋㅋ 저 기둥들 사이사이에 좌석도 있고 이런 디피선반이 놓여져 있어요.ㅋㅋ 저 위에 과연 무엇을 성스럽게 올려놓은걸까요~? 바로 마들렌입니다. ㅋㅋㅋ 크기가 주먹만한 각종 마들렌이 디피되어있고 디테일한 설명들이 적혀있어요. 이렇게 마들렌을 성스럽고 고귀하게(?) 구경하고나면 짜잔~! 마들렌과 음료를 주문하는곳이 나와요. 충분히 마들렌 공부를(?) 하고 주문을 하는 시..

여름입맛 끌어올리는 맛집- 마제소바 맛집 칸다소바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너무 더워서 입맛이 뚝 떨어진 시기인데 그 떨어진 입맛 다잡기위해서 맛집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마제소바 맛집 칸다소바 인데요. 이미 워낙 유명해서 아실분들은 아시겠죠~?ㅋ 전 여러지점중에 홍대점에 다녀왔어요. 일본음식답게 외관부터 걍 일본느낌ㅋ 입구에 도쿄 라멘대회 우승이라는 문구부터 입맛과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전 브레이크타임 이후 저녁5시타임을 노리고 20분전부터 웨이팅해서 1등으로 입장~! 내부도 어김없이 일본느낌 물씬나네요.ㅋ 일본 기차역에 있는 식당느낌..?ㅋ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메뉴는 마제소바 / 아부라 소바 2종류~! 심플하죠? 마제소바는 전에 먹어봤어서 이번에는 안먹어본 아부라소바를 주문했어요. 둘다 국물없는 비빔라멘스타일이..

서울3대 아인슈페너 맛집 - 아키비스트 한남점 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서울3대 아인슈페너 맛집중 한곳인 서촌에 있는 아키비스트 매장이 한강진쪽에서 새로오픈했다고 해서 아키비스트 한남점을 발빠르게 구경갔어요. 버티고개-한강진역 중간쯤에 위치한 아키비스트 한남점은 한강진의 분주하고 시끄러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멋스러운 건물들이 많은 거리에 있더라구요. 서촌 아키비스트를 원래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갈때마나 항상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던와중 한남점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방문당시 가오픈기간이였다는../정식오픈8월1일) 다행이 웨이팅없이 빈자리 한군데 겟했어요.ㅋㅋ 내부 인테리어 벽체컬러는 기존 서촌점과 비슷한데 좀더 밝고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곳곳 조명과 가구들이 공간을 좀더 감도높은 인테리어를 연출해주는 것 같았어요. 주방 상부..

작은 일본 카페느낌 망원카페 - now or never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조용하고 작고 소중한 일본카페 느낌 물씬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now or never 라는 카페인데요. 입간판 매장 글씨체가 귀엽죠~ㅋ 위치는 망원 소금집 바로 맞은편~! 지하에 작고 조용하게 운영중이에요. 이렇게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목재마감의 따듯 포근한느낌의 카페가 나옵니다. 크게 이목을 끄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고 친근한것 같아요. 대신 곳곳의 소품들이 감성적이라 공간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런 조용한 곳에 디제잉하는 기계(?)도 있더라구요.ㅋ 사실 이곳에 온 제일 큰 목적은 푸딩과 메론소다에요.ㅋ 일본에서 흔하게 파는 메론소다를 한국에서는 쉽게 먹지 못하는데 이것에선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판은 못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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