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본 카페느낌 망원카페 - now or never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조용하고 작고 소중한

일본카페 느낌 물씬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now or never 라는 카페인데요.

입간판 매장 글씨체가 귀엽죠~ㅋ

위치는 망원 소금집 바로 맞은편~!

지하에 작고 조용하게 운영중이에요.

이렇게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목재마감의 따듯 포근한느낌의 카페가 나옵니다.

크게 이목을 끄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고 친근한것 같아요.

대신 곳곳의 소품들이 감성적이라

공간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런 조용한 곳에

디제잉하는 기계(?)도 있더라구요.ㅋ 사실 이곳에 온 제일 큰 목적은

푸딩과 메론소다에요.ㅋ

일본에서 흔하게 파는 메론소다를

한국에서는 쉽게 먹지 못하는데 이것에선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판은 못찍어봤어요.ㅋㅋㅋ

기본 아아+바닐라푸딩+메론소다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요~!

비주얼부터가 색다르죠? 일본 카페 느낌도 물씬나고~

비주얼이 아기자기 귀엽네요.ㅋㅋ 메론소다는 뽕따 아이스크림을

탄산음료화 해놓은 느낌?

그리고 같이 주문한 작고 귀여운(?) 바닐라 푸딩은 수제로 만드시는것 같은데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입에서 녹는느낌이였어요.

근데 이중에서 제 취향은 아아였다는…?ㅋㅋㅋ

커피가 적당한 바디감에 산미가 덜했어서

맛있게 먹었거든요~ㅋㅋㅋ

다음에 소금집 웨이팅 하게되면

다른 커피 종류도 많은데 먹어봐야겠어요.ㅋ

이상 일본 카페 느낌 가득한

작고 조용한 망원동카페

Now or nev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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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11:00~19:00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9길 15 B1

※ 주차: X,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