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공덕역 근처에 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공덕카페 마타사를 소개할께요.

한적한곳에 고요하게 자리잡고있는 곳이라 좋았어요.
뭔가 유럽 현지느낌이 나는듯 하더라구요?
(유럽 안가봄😎)
이제 들어가볼께요.

내부 인테리어도 완전 유럽st 에요.
협소하지만 거울과 유리 쇼케이스때문에
공간이 확 트인느낌?

거의 마감시간에 가서
쇼케이스에 꽉차있어야 할 베이커리들이
많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화려한 기본 미들렌도 있고,

이곳에서 우명한 퀸아망도 남아있어서 👍🏻

이제 커피와 함께 호다닥 주문을 해볼께요.
공덕카페 마타사에 온 최종목적은!!
바로바로 제일 유명한
커피그라니따를 먹기 위해서에요.
커피슬러시(?)와 크림이 올라간!!
마타사의 시그니처 메뉴에요.
그리고 기본 아메리카노와
마들렌+에스프레소 헤이즐넛 퀸아망도 주문했어요.

짜잔!!
비주얼 세상 멋스럽죠!!

특히 마타사 시그니처 커피그라니따는
완전 극호👍🏻

커피그라니따 구성은!
우유슬러시+커피슬러시+휘핑크림+롤리폴리 토핑!

커피 그라니따가 쌉사름시큼하면서 진해요.
우유슬러시와 휘핑크림과 다같이 어울려서
엄청 고급진 더위사냥맛이 나요.
너무 맛있어요.👍🏻👍🏻👍🏻
근래 먹었던 커피메뉴중 최고!!

그리고 같이 주문했던 디저트
마들렌+퀸아망!
식용꽃이 데코로 올라간 화려한 마들렌은

통밀맛이 나는 건강한(?) 맛이였어요.
그리고 퀸아망은 달지않은 그레놀라를 뭉쳐놓은 맛!
다른종류의 디저트들도 궁금해지네요.

전 이번에 음료 대존맛으로 먹어서
커피그라니따 꼭 다시 먹으러 올꺼기 때문에
그때 꼭 다른 베이커리종류도 먹어볼려고요.
이상 대대대만족이였던
공덕카페 마타사 방문후기였습니다.
※ OPEN : 연중무휴
※운영시간
매일 11:00~19:00
※ 주소: 서울 마포구 새창로6나길 31
※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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