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글 봐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건조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성수동 놀러 간 김에 어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논픽션이라는 향, 바디케어 브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초장기에 한강진 가오픈 때 향덕후로써 후다닥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엄청난 인기로 여기저기 매장들이 생겨났더라고요.
그중 성수점은 처음입니다만..
입구부터 논픽션 감성이 뿜뿜하고 있네요.
그리고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뚜둥!! 매장 분위기가..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매장 곳곳 어디를 찍어도 느낌 있는 곳이었어요.
좀 더 둘러볼까요~?
계산대마저 감성이 흘러서 한컷ㅎ
식물로 공간 연출되어있는 곳에도 무심하게 제품이 툭~!
제품 패키징도 감각적이어서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톡톡히~!
향도 향이지만 패키지 감성으로 관심 가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크으 이 감성 어쩔.. 어딜 찍어도 갬성이 좔좔이네요.ㅎㅎ
공간 연출에 감탄하느라 제품을 제대로 안 보고 있었네요.ㅎㅎ
이날 사실 바디제품을 보러 간 거였거든요.
이제 제품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향수는 기본, 핸드, 바디 제품군들이 있고요
향은 총 5가지 제품군이 있어요.
그중에 관심이 있는 향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간단하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SANTAL CREAM :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샌달우드의 부드러움과 상탈의 향이 남
르 라보 상탈보다 조금 더 가벼운 향의 느낌
-GENTLE NIGHT : 처음엔 시원 묵직한 그린 계열의 향으로 시작해서
잔향이 부드러운 우디 함과 머스키 함으로 마무리되는 느낌
-FORGET ME NOT : 그린 그린함에 시트러스함,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 중성적인 느낌
이 중에서 어엄~청 고민하다 바디워시와 로션을 겟겟~!
지금 아주 자알 쓰고 있습니다.
어떤 건지는 글 마지막에.. ^^ (안 궁금하겠지만 이런 거 해보고 싶었음)
마지막까지 셔터는 멈추지 않고 눌렀다고 한다..ㅎㅎ
따라~~
저는 바디워시는 FORGET ME NOT / 바디로션은 GENTLE NIGHT으로 서로 다른 향 구매해서
기존 향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서 다른 향으로 겟또
덕분에 샤워할 때 향으로 힐링타임 하고 있어요.
논픽션 성수점은 서울숲 카페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 OPEN : 연중무휴 11:00~20:30
※ 주소: 성동구 서울숲 6길 19 3층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6분 거리)
※ 주차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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