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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카페 10

*콤파일* 신기방기 서빙카페 /합정카페 / 합정신상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역 새로 오픈한 독특한 카페를 소개하려고요. 바로 콤파일 이라는 카페입니다. 아직 가오픈기간이라 살딱 휑한느낌? 근데 이곳을 온 이유가 독특한 서빙방법때문인데요~!매장은 완전 심플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요.그런데 보이시나요? 가운데 블랙으로 긴 테이블이?? 저것이 바로 컨베이어벨트입니다. 저 테이블을 기준으로 양옆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저 컨베이어벨트로 서빙이 어떻게 되는지 호다닥 주문해볼께요. 매장 메뉴판도 모니터에 아날로그식(?)으로 독특하게 되어있었어요.. 근데 아쉽게도 전 글씨 저렇게 깨알같이 있으면 읽기가 싫더라구요..?ㅋㅋ 간신히 집중해서 주문했어요.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산미없는 다크문이라는 종류의 필터커피 주문~!그리고 요새 유행하고있는 약과버터바(..

합정 조용한 카페 - 헤이트 먼데이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역 부근 조용한 카페 한군데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헤이트 먼데이라는 카페입니다. 합정역에서 주택가 사이사이로 조금 걸어다보면 다소 쌩뚱맞게(?) 있는 카페여서 그런지 한적한 분위기에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좋은 헤이트 먼데이가 있어요. 내부는 따듯한 느낌의 우드톤에 미드센츄리 감성의 가구들이 있어서 요즘스타일(?)의 인테리어 였어요. 느낌있죠~? 빠르게 주문들어갑니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이곳 기본 아아와 호기심발동으로 시즌음료 오션라떼 주문~! 사이드 디저트로는 도너츠기 메인이여서 기본 글레이즈드 도넛을 주문해봤어요. 햇빛이 쫘라라 들어와서 더 먹음직스럽고 성스러운(?) 느낌마저..?ㅋㅋㅋ 짠~! 이곳 기본 글레이즈드와 오션라떼입니다. 우선 오션라떼는 비주얼부터 시원해..

카페 콜마인 자리에 새로운 카페입점 합정카페 - 오버트 합정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예전에 합정에 있는 카페중에 콜마인이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렸던적이 있는데 합정 카페 - 라떼맛집 콜마인 - https://namcandler.tistory.com/m/entry/%ED%95%A9%EC%A0%95%EC%B9%B4%ED%8E%98 합정 카페 - 라떼맛집 콜마인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도 합정에 있는 카페 한 군데 더 소개해 드리려고요. 저에겐 라떼와 아인슈페너 고유 맛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태양 커피 / 콜마인 / 커피가게 동경 / 챔프커피가 namcandler.tistory.com 이곳이 아쉽게도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대신 그 자리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섰다고 해서 찾아가봣어요. 바로 오버트 합정 이라는 곳인데요? 신당동쪽에서 오픈해서 많은사랑을 받고 ..

합정 조용한 카페 - 오리가미 클럽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이번엔 합정의 소박하지만 조용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오리가미클럽 이라는 곳인데요? 한적하고 일본스러움이 묻어나는 심플함이 있더라구요. 독특한 테이블과 조명도 눈을 사로잡더라구요. 일하시는 분도 일본느낌이… 무튼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했어요. 손님들도 다 조근조근 얘기하는 분위기? 이제 주문을 해볼께요. 커피는 리브레 원두를 사용하고 계셨어요. 메뉴판도 내추럴하고 느낌있쥬? 음료는 아아 + 드립커피를 주문하고 디저트는 곶감말이를 주문했어요. 곶감말이는 전에 성수 에이투비라는 카페에서 먹어봤었는데 성수역카페 - 에이투비 (A to B) - https://namcandler.tistory.com/m/entry/%EC%84%B1%EC%88%98%EC%B9%B4%ED%..

합정에 이런 큰 카페가~?? 대형 다이닝카페 저스티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완전 큰 대형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소개하려고해요. 규모가 거의 서울 외곽에나 있을법한 규모의 카페인데 합정역 부근에 생겼다고 해서 냉큼 가봤어요. 바로 저스티나 라는 곳인데요. 이 건물 한채가 전부 카페에요.😳 서울 도심에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보시지 않나요? 사실 오픈 초반때 갔었는데 역시나 웨이팅과 만석으로 보류.. 드디어 가보게됐어요.🙂 이렇게 뻥뚤린 공간에 총3층까지가 브런치카페에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어요. 부지런히 오픈하고 얼마 안됐을때가서 자리는 꽤 널널했어요. 나중에 금새 풀로 찼지만요😅 브런치메뉴와 음료는 자리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셔서 테이블에서 주문~! 베이커리는 입구 옆에서 직접골라 계산해서 가지고 오면 되더라구요. (메뉴판을 못찍었네..

합정 카페 - 라떼맛집 콜마인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도 합정에 있는 카페 한 군데 더 소개해 드리려고요. 저에겐 라떼와 아인슈페너 고유 맛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태양 커피 / 콜마인 / 커피가게 동경 / 챔프커피가 그런 것 같아요. (태양 커피는 꼭 후기 남길게요 기대해주세요~!!) 그중에 오늘 콜마인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콜마인도 합정에 오랫동안 있었던 매장이에요. 예전엔 지금 매장의 절반 정도 크기로 아담하게 시작해서 지금은 옆 공간까지 확장해서 매장을 운영 중이에요. (사실 초장기 매장의 어둡고 아늑한 분위기가 조금 그립긴 해요 ^^;) 카페 내부도 매력적이지만 매장 밖의 아치형 적벽돌 공간이 이 집의 시그니처로 젤 떠오르는 곳이기도 해요. 날 좋을 때 밖에서 커피 마시기 너무 좋은 공간이거든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합정 카페 - 앤트러사이트 합정점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의 카페 원조격(?)인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인데요 지금은 한남점 / 서교점/ 연희점 / 제주 한림점 까지~!! 많은 곳이 생겨나게 된 출발점이 된 곳이에요. 오랜만에 여차 저차 해서 가게 돼서 소개도 같이 하게 됐네요. ^^ ??? 놀라지마세요~!!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입니다. 폐허 아니에요~ㅋㅋㅋ 빈티지 창고형 카페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 절대 카페로 생각 안 했을 비주얼이죠? ㅋㅋㅋ 원래 신발공장이였다고 하는데, 내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굉장히 러스틱 & 빈티지입니다. 사진은 앤트러사이트 홈페이지 사진을 발췌한 거고, 실제로 갔을 때는 앞마당에 주차로 빈틈이 없었어요.ㅋㅋㅋ 예전부터 있던 곳이라 과연 아직..

망원동 카페 - 일본 다방같은 한강 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망원동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망원에 새로 생긴 한강 에스프레소라는 곳인데요?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크레타 마켓 간 날 떡하니 눈에 띄어서 바로 가봤어요.ㅋㅋㅋ 대세는 대세, 에스프레소바는 여기저기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ㅋ 길 건너에서 바로 보이는 파란 어닝과 주황 조명이 눈에 띄었어요.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이더라고요.ㅋ 바람 많이 불었던 추운 날이었는데 유독 조명이 따듯해 보여서 냉큼 들어가 봤어요.ㅋ 내부는 기존에 있던 인테리어를 그냥 쓴 듯한 느낌의 빈티지하고 레트로 한 분위기였어요. 흡사 일본 킷사 텐(다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에스프레소바 답게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아득한 맛은 있더라고요. 진짜 일본 킷사텐 느낌..

합정동 카페 -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byronic espressobar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동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합정동에서 상수역방향으로 걷다 보면 있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라는 곳인데요? 말 그대로 소규모 공간의 바 형태에서 간단하게 커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이렇게 메인 아일랜드 주변으로 바 형식으로 좌석 6개 정도?? 가 있어요. 대부분은 간단히 마시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시더라고요. 내부가 정말 딱 아일랜드작업대와 앞에 소규모의 좌석들만~! ㅎㅎ 주문은 입구쪽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어요.. (작은 공간 바로 앞에 바리스타가 있는데 굳이...^^;) 근데 또 메뉴판도 준비되어있어요...ㅎㅎㅎ^^ 어쨋든 방식에 따라 주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바에서 먹고 가려고요. 에스프레소바니까 코코넛 콘빠냐와 바이러닉..

합정동 카페 - 무슈부부커피스탠드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핫한 카페를 찾아다니면서 맛본 음료 중 계속 생각나게 할만큼 맛 집중에서도 찐 맛집인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무슈부부커피스탠드 입니다. 외관이 굉장히 빈티지스럽고 느낌쓰하죠?? 워낙 유명한 곳이라 위치가 애매하고 매장이 협소해도 늘 사람이 많아요. 그 정도로 맛이 보장된 곳인 거 같아요. 내부는 이렇게 크지 않고 아담하지만 굉장한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인테리어 아우라(?)가 있어요. 별거 아닌 소품 같은 것들도 느낌 있어 보인달까...? 저기 저 펌한 남자 사장님 손맛이 장난이 아님요.ㅎ 그리고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커피 관련 신메뉴가 많아서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요. (기본 커피는 말모말모~ 기본 아아도 쉐이커 흔들어서 자리에서 서빙해주는 정성과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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