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역 새로 오픈한 독특한 카페를 소개하려고요. 바로 콤파일 이라는 카페입니다. 아직 가오픈기간이라 살딱 휑한느낌? 근데 이곳을 온 이유가 독특한 서빙방법때문인데요~!매장은 완전 심플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요.그런데 보이시나요? 가운데 블랙으로 긴 테이블이?? 저것이 바로 컨베이어벨트입니다. 저 테이블을 기준으로 양옆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저 컨베이어벨트로 서빙이 어떻게 되는지 호다닥 주문해볼께요. 매장 메뉴판도 모니터에 아날로그식(?)으로 독특하게 되어있었어요.. 근데 아쉽게도 전 글씨 저렇게 깨알같이 있으면 읽기가 싫더라구요..?ㅋㅋ 간신히 집중해서 주문했어요.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산미없는 다크문이라는 종류의 필터커피 주문~!그리고 요새 유행하고있는 약과버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