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조용하고 작고 소중한 일본카페 느낌 물씬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now or never 라는 카페인데요. 입간판 매장 글씨체가 귀엽죠~ㅋ 위치는 망원 소금집 바로 맞은편~! 지하에 작고 조용하게 운영중이에요. 이렇게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목재마감의 따듯 포근한느낌의 카페가 나옵니다. 크게 이목을 끄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고 친근한것 같아요. 대신 곳곳의 소품들이 감성적이라 공간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런 조용한 곳에 디제잉하는 기계(?)도 있더라구요.ㅋ 사실 이곳에 온 제일 큰 목적은 푸딩과 메론소다에요.ㅋ 일본에서 흔하게 파는 메론소다를 한국에서는 쉽게 먹지 못하는데 이것에선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판은 못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