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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카페,맛집)/합정 & 망원 & 연남 & 연희 & 홍대 근처 카페,맛집 79

연희동 카페 - 커피가게 동경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커피가게 동경 매장이 연희동에 생겼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커피가게 동경이라는 매장 본점은 망원 초장기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매장으로 아인슈페너와 아몬드 모카자바 시그니처 커피가 굉장히 유명한 카페로 초장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끊이지 않는 매장인데요 그 매장이 연희동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안 가볼 수 없잖아요?ㅋ 위치가 연희동 사러가 마켓 건물 1층에 소박하게 위치해 있더라구요. 기존 망원과는 사뭇 다르지만 내부 천고도 낮고 아담해서 안락한 느낌은 기존 매장과 다를 게 없더라고요.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Lp판의 클래식한 노랫소리가 추운날 매장을 더 따듯하게 해 줬고요.👍🏻 이제 주문을 해보려고요~! 커피가게 동경에 온다면 응당 시그니처를 주문해봐야겠죠~? 커피는 아인..

망원동 크레타마켓 구매 후기 (feat. 어글리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저번에 망원동 식료품점 크레타 마케에서 이것저것 구매했었는데요? https://namcandler.tistory.com/entry/%ED%81%AC%EB%A0%88%ED%83%80%EB%A7%88%EC%BC%93 망원동 식료품점 - 크레타 마켓 방문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점점 뚜벅이들이 돌아다니기 빡샌(?) 날씨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꿋꿋이 주말에 돌아다녀봤어요.ㅋㅋㅋ 이번엔 업무차 방문했던 망 namcandler.tistory.com 크레타 마켓에서 구매한 제품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크레타 마켓에서 구매한 바닐라 시럽 + 그레놀라(카카오맛) + 토레스 블랙 트러플 감자칩입니다. -토레스 블랙트러플 감자칩 뜯자마자 트러플 향이 적당하게 나..

망원동 카페 - 일본 다방같은 한강 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망원동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망원에 새로 생긴 한강 에스프레소라는 곳인데요?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크레타 마켓 간 날 떡하니 눈에 띄어서 바로 가봤어요.ㅋㅋㅋ 대세는 대세, 에스프레소바는 여기저기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ㅋ 길 건너에서 바로 보이는 파란 어닝과 주황 조명이 눈에 띄었어요.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이더라고요.ㅋ 바람 많이 불었던 추운 날이었는데 유독 조명이 따듯해 보여서 냉큼 들어가 봤어요.ㅋ 내부는 기존에 있던 인테리어를 그냥 쓴 듯한 느낌의 빈티지하고 레트로 한 분위기였어요. 흡사 일본 킷사 텐(다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에스프레소바 답게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아득한 맛은 있더라고요. 진짜 일본 킷사텐 느낌..

망원동 식료품점 - 크레타 마켓 방문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점점 뚜벅이들이 돌아다니기 빡샌(?) 날씨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꿋꿋이 주말에 돌아다녀봤어요.ㅋㅋㅋ 이번엔 업무차 방문했던 망원동쪽을 갔는데, 망원동 식료품점에서 핫하고, 맛있는걸 많이 판다고 해서 냉큼 가봤습니다. 바로 아뜰리에 크레타의 크레타마켓인데요. 주말에 줄을 설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레몬 딜 버터, 그래놀라, 바닐라 시럽, 타르타르소스 등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 식재료 인기가 장난이 아닌 집이더라고요. 1층은 식료품과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 2층은 커피와 브런치를 판매하는 카페 오늘은 1층 식료품점에 가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식료품 공간인데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아주 그냥 맛있게 전시를 해놓은..

홍대입구역 카페 - 이탈리안카페 뚜또 페르 뚜띠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하고 보기 힘든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탈리안 카페 뚜또 페르 뚜띠 라는 곳인데요 뚜또 페르 뚜띠는 이탈리안처럼 커피와 가벼운 음료, 와인, 음식들을 즐기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었어요. 화려한 외관부터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시선을 확 당기지 않나요? 기대를 안고 들어가 봅니다.ㅋ 오~!! 진짜 이태리 어느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구며 준비된 재료 하며 컬러감하며....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해외여행이 목마른 저에게 잠깐의 콧바람을 불어넣어주는 느낌(?)이었어요. 가구도 국내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느낌이죠~?? 자아~ 이제~!! 카페에서 간단하게 즐길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메뉴도 역시 이태리 느낌이 물씬 나요...

연남동 맛집 - 옥자 (쌀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쌀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옥자라는 친근한 이름의 쌀국수집 입니다. 외관도 깔끔하면서 귀여운(?) 느낌이죠? 도장 st 간판이 한국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거 같았어요. 옥자는 한국식 쌀국수를 표방하는 매장이어서 방문하시는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더라고요.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어요.) 들어서서 보이는 매장 풍경인데요 대면형 테이블은 없고 전부 바 테이블 자리만 있는 아담한 매장이었어요. 그래서 매장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여유롭고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매장 인테리어는 우드톤의 벽과 주방에서 이자카야 느낌이 좀 나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 아기자기하고 귀엽죠? ㅎㅎㅎ 그리고 매장 주방에서 요리하고 계신 셰프님은 약간 돈스파이크 느낌이셔서 ..

합정동 카페 -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byronic espressobar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합정동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합정동에서 상수역방향으로 걷다 보면 있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라는 곳인데요? 말 그대로 소규모 공간의 바 형태에서 간단하게 커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이렇게 메인 아일랜드 주변으로 바 형식으로 좌석 6개 정도?? 가 있어요. 대부분은 간단히 마시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시더라고요. 내부가 정말 딱 아일랜드작업대와 앞에 소규모의 좌석들만~! ㅎㅎ 주문은 입구쪽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어요.. (작은 공간 바로 앞에 바리스타가 있는데 굳이...^^;) 근데 또 메뉴판도 준비되어있어요...ㅎㅎㅎ^^ 어쨋든 방식에 따라 주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바에서 먹고 가려고요. 에스프레소바니까 코코넛 콘빠냐와 바이러닉..

망원동 카페 - 락떼스피릿 rocktte spirit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저번 망원동 방문 때 갔었던 카페 한 군데를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락떼스피릿이라는 곳인데요 매장 분위기가 좋아서 이끌려 찾아간 곳입니다. 짜잔~! 느낌이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곳도 인기가 많아서 살짝 웨이팅이 있었어요. ^^; 휴.. (서울은 웨이팅이 필수) 오래간만에 멋드러진 락떼스피릿 외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어때요? 내부에 들어오니 아기자기하고 알차게 인테리어 되어있더라고요. 여사장님 스타일도 약간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이셔서 매장 분위기랑 찰떡이었어요. 매장 벽컬러 하며 사진들, 소품들, 그림들이 매장의 분위기를 한껏 풍성하게 살려주고 있더라고요. 벽에 그림들은 사장님이 손수 그리신 그림이더라고요?? 이런..

망원동 카페 - 올웨이즈어거스트 로스터스 always au8uest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 카페 맛집 올웨이즈 어거스트 로스터스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나 봐요~ 괜찮고 멋있어 보인다 하는곳은 늘 사람이 많고 웨이팅 필수에.. 이곳 올웨이즈 어거스트 로스터스도 이미 전에 한번 웨이팅 하다 포기한 곳이었거든요.. 오늘 굳게 맘먹고 오픈 시간 즈음에 찾아갔죠. 짜잔~~!! 이곳입니다. 입구가 가을가을 스럽죠?ㅋㅋ 내부는 어두워보여도 오픈은 했습니다.ㅎㅎ 이제 들어가 볼까요~?? 짜잔~~!! 내부 인테리어 너무 멋있지 않아요? 소품들이 어어엄청 여기저기 배치되어있는데도 그게 전부 멋스러워 보여요~!! (참고로 전 맥시멀 리스트 ^^) 특히 저 뒤에 철제 선반 너어무 취저입니다만... 전세살이 캔들러는 눈으로만 담아갑니다...ㅠㅠ 무..

망원동 맛집 - 어글리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망원동 맛집 어글리 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어글리 베이커리는 뭐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시겠죠?? ^^; 그렇지만 요새 근황도 궁금해하시기도 할 거 같고, 혹 안 가본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소개해드릴게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돼서 오픈런으로 가게 됐어요. 오픈은 12시, 전 주변에서 점심 먹고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어글리 베이커리 인기는 아직도 여전하더라고요. 오픈부터 부지런히 줄 서서 대략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어렵사리(?)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 입장은 코로나 때문에 대략 10명 정도 내외로 끊어서 입장 가능하시고 그분들이 전부 구매해서 나갈 때까지 다음 인원은 입장이 불가하더라고요. 어찌어찌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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