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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카페,맛집) 411

*안국카페-피포파* 이색 디저트맛집/ 북촌카페 / 서촌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안국역 근처에 있는 이색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안국역에는 카페 레이어드, 카페콤플렉스 등 유명한 카페가 많지만 의외로(?) 이곳도 엄청 핫하더라고? 바로 피포파라는 곳입니다. 위치가 안국역에서 멀지 않고, 다만 안국역 상가거리 뒤쪽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다들 알고 오시는지 외진 곳이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이 끊임없더라고요.피포파는 이렇게 외진 곳에 소박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웨이팅도 있는 작지만 강한 곳!입니다.이렇게 매장밖 자리도 소박하게 있고, (밖에 앉으시면 냉풍기 켜주심)내부 자석도 소박하게 있는 아기자기한 곳이에요. 자리가 많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웨이팅리스트 적어두고, 근처 다른 곳에서 50분 가까이 웨이팅하..

*오레오 코카콜라* 조합이 요상하네? 근데 궁금하네? 오레오 리미티드에디션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신상과자 구매후기 소개하려고해요. 바로 오레오 코카콜라 리미티드에디션을 소개하려고요. 사실 나온줄 몰랐는데 편의점 신상코너에 딱 하나남은게 눈에 띄더라고요. 게다가 잉? 오레오 코카콜라맛?? 조합이 꽤 요상하네? 그래서 궁금하네? 그렇게 냉큼 집어왔습니다. 짜잔! 아무리 다시봐도 신박한 조합이네요.패키지도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디자인이 적절히 섞인느낌? 이제 바로 먹어봐야겠죠? 오픈! 짜잔! 포장지를 뜯었는데, 코카콜라에서 나는 은은한 계피향이 확 나더라고요? 그리고 오레오에 코카콜라 로고와 코카콜라 병이 그러져 있더라고요? 먹기전에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네요.😎오레오 크림도 궁금해서 반으로 쪼개봤어요. 뭔가 알록달록한 핑크,노랑이 섞여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 맛은..

*CU연세우유 X 스키피 콜라보 피넛버터생크림빵*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Cu의 명물(?) 연세우유생크림빵이 피넛버터 대표브랜드 스키피와 콜라보로 연세우유 신상이 나왔습니다. 바로 CU 연세우유 피넛버터생크림빵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CU픽업 예약으로 구매했어요.이미 포장을 뜯을때부터 고소한 땅콩향이 풍기네요.빵크기는 햄버거빵크기! 크고 묵직하고 든든한 빵입니다.😁 지체하지않고 바로 커팅!고소달달한 땅콩크림향이 장난아니에요. 고소하고 크리미한 크림이 듬뿍 + 스키피땅콩버터가 진하게 밑부분에 깔려있어요.바로 한입먹어볼께요.우리가 흔히 아는 땅콩크림인데 조금더 부드러워요. 거기에 땅콩의 향을 더 진하게 느낄수있는 스키피 땅콩크림까지! 아주 꿀조합이였어요.조금 더 진하고 풍성하게 땅콩크림빵을 즐기고싶다? 연세우유X스키피 콜라보 피넛버터 생크림빵 드시면됩니..

*이태원카페- 이코복스 이태원점* 테라스 좋은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이태원에 모처럼 새로 생긴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이코복스 이태원점입니다. 가로수길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커피맛집 이코복스가 이태원에 매장을 크게 냈더라고요. 이태원역과도 멀지 않아 뚜벅이도 가기 쉬워요.외관은 굉장히 좁아 보이지만, 실은 앞쪽 건물과 이어진 1층부터~3층까지 전부 이코복스 카페더라고요. 그리고 1층 뒷마당 테라스/3층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지금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시기에 앉아있기 아주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짜잔! 이곳은 1층 뒤편 테라스좌석 공간이에요. 건물 뒤편에서 보는 이코복스 건물이 제법 이국적이죠~? 그리고 이곳이 이코복스의 1층 뒷마당 테라스석이에요. 조경을 너무 잘해둬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저 건물을 코너를 돌면..

*성수동카페-오푸* 소파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핫하디 핫한 성수동을 다녀왔어요. 너무 핫해서 엄두도 안 내다가 평일 시간이 생겨 성수동 변두리에 핫하지만 나름 조용한 카페 한 곳을 다녀왔어요. 바로 오푸 라는 곳입니다. 성수동 안쪽에 위치해 너무 번잡하지 않고 을지로 감성도 나는(?) 그런 곳이에요.분위기도 좋고, 매장도 시원하고 쾌적하니 좋더라고요.매장 한편에 이런 디제잉 공간도 있는데 밤에 오면 디제잉도 하시나 봐요~! 매장 벽 한쪽을 전부 거울로 해두어서 매장이 훨씬 커 보이는 매직! 성수동답지 않게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일 이곳에 오고 싶었던 이유! 이곳에 놀토에 나오기도 했고, 그전부터 독특한 디저트로 인기 있었던 메뉴를 직접 경험패보고 싶어서 왔어요. 디저트에 보이시나요? 독..

*CU 연세우유 피스타치오생크림빵*구매후기 (ft.더 맛있게 먹는꿀팁)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요새 두바이초콜릿 영향으로 피스타치오 광풍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CU에서 피스타치오 생크림빵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처돌이로써 CU 편픽 예약구매로 발 빠르게 구매해 봤습니다.좋은 세상이네요~! 인기제품 미리 예약해서 편의점 픽업을 할 수 있다니! 무튼 원하는 신상을 편리하게 손에 넣었네요.바로 오픈! 빵은 코코아분말을 사용한 빵인 것 같더라고요. 맛은 잘 안 나지만 성분표를 보니, 코코아분말이 들어갔더라고요.😅 언제나 든든하게 만족스러운 크기👍🏻 제일 기대되는 컷팅식!짜잔! 먹음직스러운 피스타치오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크림은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녹여놓은 맛?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크림만 들어있지 않고, 크림과 잘 어울리는 맛의 킥이 빵 베이스에 깔려있어요...

* 시원한 참외 에이드가있는 망원동 카페 으믐*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망원동 카페 소개하려고요. 참외에이드라는 신박한 에이드를 판매하는 으믐 이라는 카페입니다. 기다란 직사각 구조 공간의 카페입니다. 독특한 반달형태의 테이블도 매력 있는 곳이에요.가구도 우드컬러로 진해서 묵직한 느낌이 카페와 너무 잘 어울려요. 매장 웨이팅이 있어서 더운 날이라 매장 안에서 살짝 웨이팅을 하게 됐는데 친절하게 웨이팅 하는 동안 얼음물도 주시더라고요. 매장 메뉴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매장의 친절함과 배려가 기억에 오래 남더러구요.👍 그런 면에서 첫인상부터가 너무 좋았어요.어느 정도 기다리고 나서 자리배정을 받고 메뉴선정을 했습니다. 제일 기대되는 참외에이드, 그리고 체리가 들어간 포레누와,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과테말라 핸드드립 커피까지! 주문완!!..

*합정역 소문난 맛집- 최강금돈까스* 합정돈까스맛집 방문후기(웨이팅없이방문하는법)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소개하려고 해요. 합정에 자주 가는데 그때마다 맛있다고 추천받는 돈가스 맛집 최강금 돈가스 소개하려고 합니다.웨이팅이 늘 있다고 해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웬일?? 운 좋게 웨이팅이 없어서 냉큼 들어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 없고 애매한 4-5시쯤 방문했더니 여유롭더라고요.👍🏻 내부가 “ㄷ”자형 테이블로 되어있는 구조예요. 그래서 자리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즐거움(?) 이 있어요.이런 식으로 말이죠? 우선 안내해 준 자리에 앉아서 메뉴선정을 했어요.모든 메뉴는 이렇게 순서대로 밥과 반찬, 메인 돈가스메뉴, 후식순으로 약간 코스형태로 나와요. 저는 이 중에서 안심돈가스 주문했고, 친구는 등심을 주문해서 둘이 셰어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안심과 등심 돈가..

*연세우유 그릭요거트빵* 신상 연세우유생크림빵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CU편의점 연세우유 생크림빵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바로 연세우유 그릭요거트생크림빵 입니다.이번엔 나름 덜 헤비한 그릭요거트크림+호밀빵 조합으로 나왔어요. 특히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키지부터가 라이트하고 여름스러운 느낌이죠? 바로 오픈해보겠습니다.역시나 무게는 늘 묵직하네요.👍🏻 호밀빵이라고 하는데 말 안하면 모르겠더라구요.😅 제일 기대되는 크림을 한번 보겠습니다. 컷팅!!단면을 보니 호밀빵이 맞는거 같네요.ㅋ 그리고 역시나 크림은 섭섭하지않게 가득가득들어있어요.👍🏻 맛있는건 가까이서~!ㅋㅋ 연세우유 다른맛처럼 빵 바닥에 추가로 다른 잼이나 소스가 들어가있지않은 퓨어한(?) 그릭생크림만 들어있었어요. 제일 중요한 맛은?? ..

*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 방문후기 (ft. 찐 웨이팅 꿀팁)/ 콩국수맛집/ 여의도맛집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여름은 냉면 / 콩국수 같은 면요리의 계절인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엄청나게 유명한 여의도 콩국수맛집 진주집 다녀온 생생후기 소개하려고요 해요.여의도백화점(?)이라는 건물지하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내려오시면 진주집 위치가 나와요.인기가 제일 많은 집답게 매장 공간을 제일 크게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평일 금요일 연차를 쓰고 오픈런 시도해서 10시 반쯤 도착했는데요!와우!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줄이 장난 아니었어요. 웨이팅 줄이 매장을 따라 쭉 늘어서다 못해 매장코너를 꺾어서도 줄줄이 사탕 웨이팅이었어요.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이 빽빽하다는 거에 놀랐어요.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매장밖 웨이팅줄 서는 공간은 냉방이 없고, 수많은 인파가 있어서 공기가 후덥지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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