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안국 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구매한 베이글 후기 및
매뉴팩트커피 콜드브루 커피 리뷰를 해볼까 해요.
https://namcandler.tistory.com/entry/%EC%97%B0%ED%9D%AC%EB%8F%99%EC%B9%B4%ED%8E%98-1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구매한
베이글 3종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 / 프레즐 버터 솔트 베이글 / 플레인 베이글과
크림치즈 2종 바질 페스터 / 얼그레이 밀크잼 이에요.
포장부터가 영국 느낌을 뿜 뿜 하죠?ㅎㅎ
1. 제일 처음 먹어본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이에요.
크림치즈 베이글에 전에 샀던 매뉴팩트 폴 고갱 콜드브루를 같이 마셨어요.
베이글&커피는 찰떡궁합이잖아요? ㅎㅎ
비주얼부터가 먹음직스럽죠?
토스팅 하지 않은 그대로의 포테이토 베이글과 바질 페스토 크림치즈를 곁들여 먹었는데요
진짜 완전 꿀 조합이었어요.
사실 포테이토 베이글이라고 감자맛이 나진 않았지만 쫄깃 부드러운 식감과
위에 올려진 체다치즈와 바질 페스토와 크림치즈까지..
맛이 없을 수 없는 꿀 조합이었어요.
크림치즈 종류를 정말 꿀 조합으로 잘 골랐던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칭찬을....ㅎㅎ)

거기에 매뉴팩트 폴 고갱 콜드브루의 진하고 고소, 스모키 한 커피까지... 완벽했어요.ㅎ
2. 다음은 프레즐 버터 솔트 베이글 차례~!!
이 베이글인데.. 이건 인증 없이 앉아서 순삭했...
프레즐의 짭조름하고 쫄깃한 식감에 그 사이에 버터가 발라져 있어서 크림치즈가 필요 없었던..
그래서 그 자리에서 그냥 뜯어먹다 끝난... ^^;
3. 세 번째로 플레인 베이글에 얼그레이 밀크잼 크림치즈의 조합~!
베이글 자체가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워요.ㅎㅎ
이것도 넋 놓고 먹다 인증 못할 뻔..ㅎㅎㅎ
플레인 베이글도 밀가루 비린맛이 전혀 안나고 담백 쫄깃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거기에 얼그레이 향이 가득한 밀크잼과 크림치즈를 발랐으니 뭐... 디저트가 따로 없는 맛이었어요.
기본 베이글이 맛있으니까 뭘 발라도 다 맛있는...
그중에서도 셋 중에 단연 기억에 남는 건 바로~!!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 + 바질 페스토 크림치즈였어요.
최고 꿀 조합~!!
저번에도 말한 것처럼 어느 정도 매장이 안정되면 다시 한번 가서 베이글을 쟁여야겠어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베이글 맛집 인정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과
커피 맛집 매뉴팩트의 콜드브루 커피 환상 조합 리뷰 참고하셔서
꿀 조합으로 즐겨보시길 강추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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