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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카페 10

*비전스트롤 연희점* 연희동카페 / 연희카페 /이국적인 카페/ 간판없는카페 (ft.방문전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연희동 카페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망원동에서 분위기/디저트/커피맛집으로 두루두루 인기가 좋은 비전스트롤이 이번에 연희동에 오픈해서 가봤어요. 바로 비전스트롤 연희점입니다. 연희동 분위기에 맞게 아담하지만 알찬매장으로 오픈했더라고요.매장 분위기는 망원점처럼 러스틱& 미국 웨스턴스타일 느낌이었어요. 계속 얘기하게 되는데 작은 내부지만 매장이 알차게 꽉 차있더라고요.여기서 주의사항 1 바가 메인이고, 작은 테이블 2군데 밖에 없어서 오밀조밀 앉아야 되지만 그게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와 멋이 되는 공간이라는 점. 그래서 주말 같은 경우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합니다. 이어서 매장 내부는 아늑하고 요즘 같은 연말분위기에 정..

*카페 마 * 연희동카페 / 연남동카페 / 디저트맛집 / 연희동 넓은카페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연희동에 위치한 디저트맛집 올레무스에서 새롭게 확장이전 오픈한 카페 마 라는곳을 소개하려고요.건물 1층공간을 카페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 올레무스 카페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서 이번 확장이전 오픈한 곳이 기대가 되네요.ㅋ주말아침 오픈런 1등으로 들어갔어요.ㅋ 매장분위기가 정갈하고 깔끔한 핀란드스타일 인테리어 느낌이었어요.매장 크기도 곳곳에 많은 좌석들이 있어서 웨이팅걱정이나 만석걱정은 없겠다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카페에서 나갈 때 보니 빈자리가 없더군요) 햇살 들어오는 햇살맛집이에요. 알록달록 의자들이 귀엽네요.볼수록 공간이 가구,인테리어가 핀란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전시회에 와있는 느낌이었어요.매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주문해 볼게요. 무화과 멜바가 굉장히..

성수동 커피맛집이 연희동에~? 연희동카페 - 로우키 & 잭슨카멜레온 쇼룸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성수동에서 커피맛집으로 유명한 로우키가 연희동에도 새로 매장을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로우키 연희점~! 2층가옥을 개조해서 오픈했더라구요. 전면 발코니도어쪽에서 보이는 로우키 메인 주문하는곳이 멋지죠~? 처음 들어가면서 찍을땐 직원들이 동시에 “V”를 해주셔서 당황했다는…😅 짜잔~! 내부로 들어오면 완전 옛날집 스타일의 나무계단이 정면에 딱 보여요. 규모가 크더라구요. 왼쪽으로 들어서게되면 바깥 발코니도어에서 보이던 주문대가 나와요. 목재와 차가운 금속의 벽판넬+커피머신의 마감 조화가 취저👍🏻 1층 방이 여러군데 있고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계단옆 구석에도 조용한 자리들도 있고, 이렇게 개방감있는곳에 좌석도 있었어요. 2층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샹..

연희동에 회전초밥 스타일의 카페가 있다? / 연희동 카페 궤도 연희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좀 최근에 오픈한 신박한 카페를 소개할께요. 바로 연희동에 오픈한 궤도 연희 인데요. 원래 서촌쪽에 오픈해서 알게된 매장인데 연희동에도 오픈했더라구요. 근데 좀 독특한 시스템(?)으로 오픈해서 가보게됐어요. 건물 외관부터 새건물 느낌이 뿜뿜 이 노출콘크리트건물 2층에 궤도 연희가 있어요. 이곳 1층 입구로 들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짜잔~! 이런 공간이 펼쳐져요. 테이블 가운데 크게 미디어아트(?)로 파도가 일렁이고 있고, 무엇보다도 제일 특이한점은 회전초밥집 스타일로 회전 트레일러가 테이블을 따라 계속 돌고있어요. 테이블을 따라 커트러리라 음료들이 계속 돌고있는거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ㅋ 메뉴주문 + 번호블럭을 초이스하면 주문한 음료&디저트를 트레일레 올려줘..

새로 오픈한 힙한 연희동 카페 - 데스툴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연희동에 새로 오픈한 아주 힙한(?) 카페가 있어서 가봤어요. 바로 데스툴 이라는 카페인데 독일어로 “의자”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주택 건물을 개조한 2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건물 입구에 조그맣게 써져있지만 심플하고 이국적인 간판 “데스툴” 2층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매장 뷰예요. 굉장히 러프한 느낌이죠? 천장이 완전 러프한 노출 콘크리트예요.ㅋㅋㅋ 천장만 보면 공사 중인 매장 느낌ㅋ 하지만 매장 곳곳은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카페 작업공간은 정말 오픈되어있어요. 매장도 여러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공간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특히 이곳 가구+스피커 뷰가 데스툴 시그니처예요.🙂 멋지죠~? 저 스피커로 힙한 클럽 느낌의 노래가 나와 매장..

연희동 카페 - 커피가게 동경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커피가게 동경 매장이 연희동에 생겼다고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커피가게 동경이라는 매장 본점은 망원 초장기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매장으로 아인슈페너와 아몬드 모카자바 시그니처 커피가 굉장히 유명한 카페로 초장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끊이지 않는 매장인데요 그 매장이 연희동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안 가볼 수 없잖아요?ㅋ 위치가 연희동 사러가 마켓 건물 1층에 소박하게 위치해 있더라구요. 기존 망원과는 사뭇 다르지만 내부 천고도 낮고 아담해서 안락한 느낌은 기존 매장과 다를 게 없더라고요.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Lp판의 클래식한 노랫소리가 추운날 매장을 더 따듯하게 해 줬고요.👍🏻 이제 주문을 해보려고요~! 커피가게 동경에 온다면 응당 시그니처를 주문해봐야겠죠~? 커피는 아인..

안국역 맛집 -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후기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안국 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구매한 베이글 후기 및 https://namcandler.tistory.com/entry/%EB%9F%B0%EB%8D%98-%EB%B2%A0%EC%9D%B4%EA%B8%80-%EB%AE%A4%EC%A7%80%EC%97%84 매뉴팩트커피 콜드브루 커피 리뷰를 해볼까 해요. https://namcandler.tistory.com/entry/%EC%97%B0%ED%9D%AC%EB%8F%99%EC%B9%B4%ED%8E%98-1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구매한 베이글 3종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 / 프레즐 버터 솔트 베이글 / 플레인 베이글과 크림치즈 2종 바질 페스터 / 얼그레이 밀크잼 이에요. 포장부터가 영국 느낌을 뿜 뿜 하죠?ㅎㅎ 1. 제일 처..

연희동 카페 - 푸어링아웃 pouring out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연희동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연희동 카페 대표적으로 유명한 푸어링아웃이라는 곳인데요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독특한 커피와 디저트가 유명한 곳이에요. 매장은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예요. 반지층 콘셉트에 맞는 차분하게 어두운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음악도 차분하게 흘러나오고 있더라고요. 매장에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어서 좋았어요. 좌석이 일렬로 나란히 벽에 기대앉을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혼커하러 가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어요. 제가 여기 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이 커피 때문이었어요. 노드커피 라고 하는 이 커피, 육안으로 봐도 굉장히 독특하죠? 바로 커피와 콜드브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커피예요. 푸어링..

연희동카페 - 매뉴팩트커피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오늘은 연희동 카페 매뉴팩트커피 로스터즈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매뉴팩트 분점인 방배점과 지금은 없어진 압구정점은 다 가봤었는데 연희 본점은 처음인 점! ㅎㅎㅎ 이제 들어가 봅니다. 연희동 사러가마트 있는 곳과 가까웠는데 본점 매장이 눈에 잘 띄진 않으니 에브리띵 베이글 건물에 있다는 걸 감안하고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단을 올라 2층 매장 앞 소박한 입간판입니다. 을지로스럽게 느낌 있죠? 매장에 들어섰는데 굉장히 협소해서 좀 놀랐지만 빈지티스러운 매장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매장의 절반은 커피 만드는 공간이었고 그 절반이 커피를 마시는 곳이어서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왼쪽에 보시면 콜드브루 추출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매뉴팩트는..

연희동 카페 - 프로토콜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가을이 무색하게 더운 주말이네요 ^^; 오늘은 완전 신상 핫플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연희동에 새로 생긴 프로토콜 로스터즈라는 카페인데요? 프로토콜은 입구부터 감각적인 카페의 내부사진을 내걸어 놓았더라고요. 왜인지 저 사진들은 앞으로 종종 바뀌고 그러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봅니다. 그나저나 진짜 생긴 지 한달도 채 안된곳에 벌써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방문했을 때 이미 대기를 10팀이나 하고 계시더라고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두고 약 1시간 정도 다른 곳에서 대기를 타다가 연락을 받고 어렵사리(?) 입장을 하게 됐어요. 뚜둠~!! 미쳤쥬 저 지류 보관함을 작업대로 사용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지류 보관함을 쭉 늘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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